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온라인 (문단 편집) === 장점 === 설정이나 스토리 구성만 잘 살펴봤을 땐 아기자기하고 드래곤볼의 향수가 여기저기 느껴지며 나름 원작에 충실한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인간 종족의 최초던전이라 할수있는 [[야호이섬]]은 손오공이 세계를 돌며 수련했을때 [[천하제일무술대회]] 출전직전 거쳐왔던 곳이고 퀘스트로 얻을수 있는 비클은 야무치가 첫등장때 타고나온 비클과 똑같이 생겼었다. 특히나 원작의 세계로 떠나는 타임퀘스트의 고증은 매우 철저해 만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했다. 또한, 원작을 반영하여 MMORPG임에도 스킬들에 액션게임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었고, 구성도 나쁘지 않았다. 타격감이나 조작감 또한 괜찮은 편이었다. 실제로 출시 초기 꽤 많은 사람들이 [[PVP]]를 즐겼을 정도이니. [* 다만 [[사기캐]]가 존재하고 이 벽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밝혀지자 수가 급감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원작 반영이 잘 된 편이었다. 사실 원작의 캐릭터들을 MMORPG의 [[종족]]으로 구현하는데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됐었는데, 드볼 온라인은 [[마인]]을 종족 중 하나로 둠으로써 이를 영리하게 해결했다. 실제로 이 게임이 출시됐을 때 마인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제법 화제가 됐었다. 그래픽 또한 뛰어난 건 아니지만 [[셀 셰이딩]]이었기 때문에 나쁜 소리를 들을 정도도 아니었다. 그밖의 재미있는 자잘한 요소들이 제법 존재했다. 예를 들어 1랩에는 유년기로 시작하는데, 특정 랩에 다다르면 성년기로 외형이 변하는 동시에 세부적인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출시 초창기에 남들보다 빠르게 랩업하여 성년기가 된 유저의 외모가 신기하다며 꼬꼬마 쪼랩들이 모여 구경하던 것은 그야말로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진풍경. 심지어 한 유저는 꼬꼬마 외모가 좋다며 전업을 거부하고 만랩을 찍기도 했을 정도이다. 또, 버그와 접근성의 문제가 있었긴 하지만 RVR 자체는 제법 괜찮았다. 실제로 이 게임의 RVR인 유파전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호평했다.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성실하게 만들어진 게임으로, 많은 장점들이 있었고, 초반의 인기도 엄청났다. 당연히 유저들의 평가나 관련업계의 평가도 제법 괜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